프로그램인 AAHA-KVMA 공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대구바른동물의료센터가 대한수의사회와 공동 인증 프로그램인 AAHA-KVMA 공동 인증동물병원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전국에서 단 5곳만 통과한 첫 공식 공동 인증이며, 비수도권 최초이자 영남권 유일의 AAHA 인증동물.
전신 화상을 입은 몸으로 50일간의 치료를 견뎌낸 끝에, 다시 살아갈 준비를 마쳤다.
지난 5월 말, 대구 24시바른동물의료센터에서는 특별한 작별의 순간이 마련됐다.
약 50일간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았던 강아지 '얼룩이'가 퇴원하는 날, 의료진 모두가.
4단계는 고름, 잇몸 출혈, 극심한 구취가 동반되며, 이로 인해 사료를 씹는 것도 어려워진다.
이세원바른동물의료센터원장은 "치주질환은 단순히 치아 문제에 그치지 않는다.
치주염이 심해질 경우 구강 내 세균이 혈액을 타고 전신으로 퍼질 수.
이번에 인증을 통과한 병원은 ▲충북 청주 고려동물메디컬센터▲안양 본동물의료센터▲경기 성남 해마루이차진료동물병원 ▲분당 리더스동물의료원 ▲대구바른동물의료센터총 5곳이다.
지난해 6월 분당 로얄동물메디칼센터등 3곳이 시범적.
이세원 대구바른동물의료센터원장이 지난달 31일 서울 용마폭포공원에서 열린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에서 반려동물과 관련한 강연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 원장은 이날 '피어 프리(Fear Free) 진료, 반려동물이 병원을 두려워하지 않는 세상'에 대해 강연.
기리는 이상곤 수의사의 특별 기고문도 함께 실렸다.
반려동물관련 코너에서는 다양한 임상 주제들이 소개됐다.
송치윤 수원바른동물의료센터원장은 '절대 맹신하지 말 것: 피부종양의 육안진단'을 주제로, 이승곤 서울동물심장병원 원장은 '소규모동물병원을.
해당동물병원은 ▲24시 분당 리더스동물의료원 ▲해마루 이차진료동물병원(이상 경기 성남) ▲본동물의료센터(경기 안양) ▲고려동물메디컬센터(충북 청주) ▲대구24바른동물의료센터(대구 달서구) 이다.
수의사회는동물병원 진료 서비스가 국제.
동물병원 부원장이 최근 자돈사에서 증가하고 있는 부종병에 대해 다룬다.
10년간 피부질환 이야기를 연재한 송치윤 수원바른동물의료센터원장의 글도 눈길을 끈다.
송치윤 원장은 120회 연재를 맞이해 지난 기록들을 질환별로 정리한 내용을 싣는다.
이라며 주요 질병에 대한 증상, 진단법, 예방 및 관리법 등을 소개했다.
이번동물의료5월호에는 반려동물관련 정보도 다채롭게 담겼다.
반려동물코너에서는 송치윤 수원바른동물의료센터원장이 외이염 환자의 귀청소와 관련해 유의해야 할 점들을 짚었다.
연구교수의 국내외 신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동향 및 특성을 주제로 한 기고문이 실렸다.
반려동물과 관련해서는 송치윤 수원바른동물의료센터원장이 '강박과 간지러움증 그 모호함에 대해'를 주제로 피부질환 이야기를 전한다.